사이코메트리 의미 (Psychometry)
by 맥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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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사이코메트리는 어떤 물체나 사진 등을 보거나 손을 대보고 그 물체의 출처, 유래, 그 소유자의 인적사항 등을 읽어내는 능력이며, 투시와 가까운 능력이다.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초능력자들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들이 많다.
사이코메트리 연구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영적 사이코메트리’의 저자인 영국의 조지 헨슬로우(George Henslow) 교수는 사이코메트리는 투시, 예지, 영매 능력이 복합된 것이라는 견해를 말한다. 이 말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것 같다.
영국의 소설가이며 초상현상작가인 콜린 윌슨은 ‘심령탐정(The Psychic Detectives)’이라는 저서에서 재미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가운데는 꽤 재미있는 인물도 있다.
1. 요크 부인의 예
이 사례는 투시능력, 예지능력,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복합된 사례라 할 수 있다.
1864년 3월, 미국 보스턴의 드럭스토어(약방과 잡화상을 겸한 곳)에서 일하는 윌리 메이슨이라는 16살의 소년이 주말 휴가를 얻어 네이티크 마을의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있던 12살짜리 동생 조슈아가 어머니는 다음 열차로 집으로 돌아오시니까 역으로 마중을 나가자고 했다. 두 소년은 역으로 간 다음에 소식이 끊겼다.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소년들이 집에 없어 혹시 근처에 있는 호수에 빠진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이 됐다. 하지만 호수는 역과는 반대방향에 있고 소년들을 보았다는 사람도 없었다.
다음 주 월요일날 아침, 한 이웃 사람이 찾아와서 보스턴으로 가서 투시능력자와 상담을 해보라고 했다. 보스턴에는 두 사람의 투시능력자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인 요크 부인을 찾아갔다. 문이 열리고 요크 부인이 막 먼저왔던 손님을 배웅하려고 나왔다. 소년의 어머니가 상담을 하러 왔다고 했더니 내일 다시 오라는 대답이었다. 어머니는 그렇게하면 너무 늦는다면서 애원했다. 그러자 요크 부인은 그러면 잠시 산보를 하고 오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휴게실에서 잠시 기다렸다. 15분쯤 지났을때 요크 부인은 산보에서 돌아오더니 등을 보인 채로 거두절미하고 다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 애들은 동쪽으로 갔다가 서쪽으로 갔어요. 그 애들은 거기서 불을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구경하러 호숫가로 갔어요.”
철도역은 소년들의 집에서 동쪽에 있고, 호수는 서쪽에 있었다. 그날 오후에 농부들이 풀을 태우고 있었다. 요크 부인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 애들은 호숫가의 보트하우스로 가서 곁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 작은 보트를 끌어냈어요. 그 보트는 1인승이었기 때문에 호수로 저어 나가자 12살짜리 동생이 물에 빠졌어요. 그래서 동생을 건져내려다가 형도 빠져버린 거예요. 그 애들은 왼쪽 기슭에 가까운 얕은 여울에 있어요.”
어머니는 허둥지둥 인사를 하면서, 자기가 그리로 가면 시체가 발견되어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아니에요. 시체는 당신이 호수에 도착하고서 5분 뒤에 발견될 거예요.”
어머니는 호숫가로 가 보트하우스를 바로 찾았다. 정말로 1인승 보트가 사라지고 없었다.(보트는 이틀 뒤에 좀 떨어진 데서 발견됐다.) 2척의 배가 갈고리를 싣고 보트하우스를 떠나 왼쪽을 향했다. 얼마쯤 배를 저어간 곳에서 구조대원 한 사람이 소리를 질렀다.
“무엇이 걸렸어!” 그것은 형의 시체였다. 동생 조슈아의 시체도 몇 분 뒤에 발견됐다. 요크 부인이 예언한 그대로 다 적중했다.
필자가 볼 때, 요크 부인의 능력은 단순한 투시 능력도 아니고 단순한 예지능력도 아니고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복합된 어떤 것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독특한 능력이라고 해야 하겠다. 아마도 채널링 능력까지 있어서 저 세상의 영적 존재에게 물어본 것이 아니었을까 여겨진다.
2. 아일린 갸레트(Eileen J. Garrett)와 사이코메트리 실험
유례없는 영능력자로서 1930년대부터 1970년대초까지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아일린 갸레트이지만, 그녀는 인간의 정신능력과 관련하여 더 많은 발견이 이루어지기를 바래서 과학적 실험에 자진해서 협력했었다.
그야말로 과학성을 추구한 영매였다.
1931년 아일린 갸레트는 미국심령연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았다. 그러나 관광을 하러 간 것이 아니었다. 자기의 사이코메트리 능력도 시연하고 연구가들의 실험에 협력하기 위해서였다.
뉴욕에서 교령회(채널링 시연 모임)를 개최한 다음에 심리학자 로렌스 르샨 박사와의 실험에 들어갔다. 그리고 노스 캐럴라이나로 가서 듀크 대학의 J. B. 라인 박사와 윌리엄 맥도갈 교수의 실험실에서 초감각적 지각(ESP)의 피실험자가 됐다. 모두 성공적이었다.
르샨 박사는 5백시간 이상을 들여서 갸레트 부인의 심령능력을 연구했다. 철저하게 질문하면서 영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거듭했던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백미는 사이코메트리 실험이었다.
사이코메트리 실험은 여러 가지 물체에 손을 대보고 그 물체의 유래, 경위 등의 인상을 말한다는 식으로 진행됐다. 물론 영능력자에게는 그 물체를 보는 것은 허락되지 않고 그저 손으로 만져보기만 하고 인상을 말하는 것이었다. 물체는 당연히 역사성이 있는 것,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여겨지는 것이 선정됐다.
갸레트 부인의 실험에 사용된 것은 물고기의 화석, 붕대 한 조각, 베스비어스(Vesuvius) 화산의 돌, 그리스의 옛날 화폐, 고대 바빌로니아의 석판 등이었다. 이들 물체는 하나씩 얇은 종이로 둘러싼 다음에 상자 속에 넣어졌다. 그런 다음에 그 상자는 마닐라지의 큰 봉투에 넣어져서 번호가 매겨졌다. 이렇게만 해도 물체의 모습은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지만,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 큰 봉투는 다른 사람에 의해 더 큰 봉투에 넣어진 다음에 다른 번호가 붙여졌다.
이렇게 준비가 끝났을 때에는 번호가 매겨진 대봉투만 있을 뿐 어떤 물체가 어떤 봉투 속에 들어가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됐다.
실험이 시작됐다. 갸레트 부인은 어떤 봉투를 손으로 만지면서,
“뜨겁네요. 나무나 종이를 태운 것보다 더욱 뜨겁네요. 그리고 물, 흐르는 물, …, 눈물, …”
르샨 박사가 봉투를 뜯어보았더니 그 속에서 나타난 것은 베스비어스 화산의 돌이었다. 화산의 대폭발과 함께 가열된 용암이 흘러나와 인가를 덮쳐 무너뜨린 다음에 식어서 돌이 된 것이었다.
다른 물체에 대해서도 같은 결과가 얻어져 갸레트 부인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견고한 것이 됐다.
이 실험을 준비할 때, 르샨 박사의 비서인 젊은 여성이 바빌로니아의 석판을 상자에 넣다가 손에 들고 보았다. 그때 석판의 깔쭉깔쭉한 면 때문에 비서의 손가락에 두 군데 가벼운 상처가 생겼다.
그로부터 2주일 뒤, 2400킬로미터나 떨어진 플로리다에서 르샨 박사가 갸레트 부인과 실험을 했을 때에 부인은 하나의 봉투를 집어들더니 바로,
“여기에는 한 사람의 여성이 관계되어 있네요. 젊은… 젊은 여성이에요. 그리고 젊은 피. 그 여성은 아직 새로운 상처가 하나, 둘, …. 그렇네요. 둘이 있네요.”
후에 르샨 박사는 갸레트 부인의 리딩(해독)이 적중했다는 것을 알았다. 참으로 경탄할 만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이었다.
갸레트 부인과 실험을 하고 있을 무렵, 르샨 박사는 미국 중서부에 있는 어떤 마을에서 한 사람의 남성이 증발했다(없어졌다)는 풍문을 들었다. 그래서 일부러 그 남성의 집으로 찾아가 남성의 셔츠 한 조각을 잘라 받아 뉴욕으로 가지고 왔다.
르샨 박사는 서둘러서 그 셔츠 조각을 갸레트 부인에게 건네주고 그 인상을 물었다. 부인은 손을 대고 잠시 응시했다. 그러더니 르샨 박사도 알지 못했던 행방불명된 남성의 용모에 관해 아주 정확한 묘사를 했다.
그리고 그 남성은 14살에서 16살 사이에 가족 한 사람을 잃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였다. 그후의 조사에 의해 남성이 15살 때 그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소식불명이 됐다는 사실이 판명됐다.
또 갸레트 부인은 캘리포니아주의 라 호라에 그 남성이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남성이 집을 나간 다음에 정확하게 라 호라에 가 있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확인됐다.
1893년 3월 17일 아일린 갸레트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미스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스페인 사람이었다. 아일린이 태어나고서 2주일 뒤에 어머니가 물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그리고 몇 주일 뒤에는 아버지도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렸다. 결국 아일린은 큰 아버지와 큰 어머니의 손으로 자라게 됐다. 그들 부부는 친 아이 이상으로 아일린을 사랑하고 깊은 이해를 나타냈다. 그러나 그 큰 아버지도 아일린이 사춘기로 접어들 무렵에 세상을 떠났다. 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지 2주일쯤 지났을 무렵에 아일린은 ‘젋고 꼿꼿하게 등을 세운’ 큰 아버지가 눈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아일린, 내가 죽어 생활이 어려워졌겠지만 큰 어머니를 도와 잘해 나가라. 너는 공부를 계속하거라. 틀림없이 2년도 되지않아 런던으로 가 공부를 계속하게 될거다.”라고 큰아버지는 예언을 했다.
아일린은 감동으로 몸을 떨었다. 정신을 차리고 말을 걸려고 했더니 쓱하고 큰아버지의 모습은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그 예언은 훗날 그대로 현실이 되었던 것이다. 어릴 때부터 막연히 자신의 영능력을 지각하고 있었던 아일린이었지만 사후생존 즉 죽은 다음에도 살아있다는 진실을 글자 그대로 깨달은 것은 바로 이 순간부터였다.
후에 아일린은 심령연구가 제임스 H. 매킨지의 지도 아래 트랜스(망아상태) 영매능력을 착실하게 개발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영계의 소식을 전해 사후생존의 분명한 증거를 제시한 것이다.
3. 베티 샤인의 사이코메트리
베티 샤인(‘한 탁월한 영매의 노트에서’ 참조)은 영국 출신의 영매로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일 뿐만 아니라 그 이론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일화도 풍부하다.
베티 샤인은 이렇게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나는 몇백년 전의 물체를 손에 들고 그 유래를 이야기해달라는 의뢰를 여러 번 받았다. 그 가운데 몇 가지는 잘 기억하고 있다. 나에게 건네진 것은 한 묶음의 꾸러미였다. 그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다. 나는 눈을 감았다. 이렇게 하면 주위의 광경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사이코메트리를 하기가 좋다.
5분쯤 지나서 브레즈레트라고 여겨지는 것의 생산지와 원래의 주인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할 수가 있었다. 이것은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14세기의 아즈테카족의 여성이 소유주였다. 나는 계곡과 아름다운 경치를 묘사했다.
이미지는 연달아 나타났다. 그 여성은 여러 집이 모여있는 부락과 같은 데서 살고 있고 불 둘레에는 두세명씩 모여서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가 확실하게 보였다.
그러자 돌연히 내 머리가 어질어질하는 듯 하더니, 브레즈레트의 소유주는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꾸러미를 나에게 건네준 여성은 그것은 지금 다른 방에 있는 남성에게서 받은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말했다. 나중에 그 남성이 왔을 때에 물어보았더니, 그것은 확실히 14세기의 아즈테카의 브레즈레트라는 대답이었다.”
“내가 아는 한 여성은 어떤 브로치를 몸에 지니기만 하면 사람이 바뀌어버린다. 얼굴 표정이 바뀌는 것은 물론이고 몸짓, 손짓, 말투, 걸음걸이까지 바뀐다. 나도 모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어느날 함께 차를 들고 있을 때에 그 브로치는 누구의 것이냐고 물어보았다. 아주 오래된 것이라는 것은 한 눈에도 알 수 있었다. 그 여성은 자기 증조모의 것이라면서 누렇게 바랜 사진을 보여주었다.
‘아직 젊었을 때의 사진이에요. 아주 다부진 분이었다고 여겨져요.’라고 하면서 아이를 13명이나 출산한 사람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당신은 그 브로치를 달기만 하면 당신의 인격이 증조모로 바뀌는 것을 알고 있나요?’라고 물으면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지를 자세히 일러주었다.
여성이 잠시 나를 빤히 쳐다보기에 화가 났는가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로 입을 열었다.
‘브로치를 착용할 때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을 다시 확실하게 해주셨군요. 보통 때와는 다른 느낌이 돼요. 어째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보아도 당신의 증조모는 개성이 강한 분이었던 것 같아요. 브로치에 그 강한 개성이 남아있네요.’
의아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에게 나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브로치를 착용하면 증조모님의 존재가 압도적으로 커지는 거예요.’
그리고 나는 그 여성에게 이렇게 더 일러주었다. ‘혹시 누구와 대결을 할 일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그 브로치를 차고 가요. 평소보다 당신의 개성이 강해져 말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게 될 것이니까.’ ”
“사진은 사이코메트리를 시작한 초보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수단이다. 사진을 손에 들기만 해도 사진의 주인공이 어떤 인물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나는 살인자나 행방불명이 된 사람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경찰에 제공할 수가 있었다.
사진이 앞에 있으면 질병의 진단과 치료도 할 수 있다. 특히 원격치료를 할 때에 도움이 된다.
자기의 에너지는 자기가 쓰는 모든 말 속에 들어간다.
책의 판을 아무리 거듭해도 인상은 역시 그 책의 에너지체에 남는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건 책을 입수한 사람이 받는 것은 저자의 인격이다. 나는 서점에서 책을 손에 들었다가 바로 책꽂이에 도로 꽂아넣는 일이 있다. 그 책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적 분위기 때문에 펼치고 읽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신문에서 책의 제목만 보고도 어떤 책이 저자와 출판사에게 잘 안 팔려 골칫거리가 될 것인지를 바로 알게 되는 일이 있다. 하지만 훌륭한 치유력을 담고 있어서 읽기 시작하면 중도에 그만두지를 못하게 되는 책도 있다.
교회에 들어가면 편안한 기분이 된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것은 교회는 예배를 하는 곳이고, 일반적으로는 영적인 사념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불유쾌한 진동을 가지고 있는 교회도 있어, 역사를 조사해보면 거기서 기도한 사람들과 관련해 아름답지 못한 사건이 있었음이 발견된다.
여러 개의 회사가 함께 들어있는 건물이 있다고 치자.
개개의 회사 속에 발을 들여놓아보면 회사의 분위기가 바로 감지된다. 사원들이 의욕과 보람에 차 있는 회사인지 그와는 반대인 회사인지가 바로 느껴진다.
이 세상 만물은 서로 정보를 흡수한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갖고 싶으면 다음의 연습을 해보기 바란다.
• 연습
1) 조용한 방에서 편안하게 의자에 앉는다.
2) 물체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몽상에 잠길 때처럼 느긋한 기분이 된다. 마음이 물체를 떠나 표류하는데로 내버려둔다. 물체에 관한 생각을 잊어버려야 한다.
3) 몸속에서 어떤 감각이라고 할지 감정같은 것이 생겨날 것이다. 그것이 생겨나면 당신의 보통의 감각과 관련지어 본다. 그 물체를 손에 들기 직전까지는 없었던 감각이나 감정이라면, 그것은 그 물체의 소유주의 문제와 접촉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런 감각을 항상 자기의 감각과 관련지어서 보도록 하자. 당신은 자기의 에너지체로 그것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두통이 일어나는 일도 있다. 평소에 두통이 있던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소유주가 두통을 앓고 있다는 말이 된다.
10분이라는 제한 시간 이내에 정보가 얻어졌다고 느껴지면 눈을 뜨고 긴장을 푼다. 어떤 경우라도 10분 이상 연습을 해서는 안 된다. 기력이 빠지기 때문이다. 인물 사진이 있으면 인물 사진을 가지고도 해 보자. 그때 종종 사진을 잘 보도록 한다. 가장 눈에 잘 띄는 부분을 기억해둔다. 눈은 보통의 눈이면서 마음의 거울이다. 확실한 이미지가 얻어졌다고 느껴지면 또 눈을 감고 그것에 관해서 생각해보도록 한다. 정보가 들어왔을 때 깜짝 놀라기도 할 것이다. 팩스의 프린터에서 인쇄가 되어 나오는 것처럼 정보가 줄줄 나오기도 하고 차례차례로 정보가 들어와 전부 다 기억하지 못하는 수도 있다. 상징적인 정보가 얻어지는 때도 있다. 가령 격하게 흐르는 물의 인상이 들어왔다면 소유자의 생활이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릇의 인상이 얻어지는 일도 곧잘 있다. 그러면 당사자는 선물을 받게될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니면 당사자의 인생은 텅 빈 그릇과 같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그 사람은 도움을 찾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상징적인 정보에는 언제나 혼란이 따른다. 아주 확실한 인상이나 이미지가 얻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훨씬 좋은 때도 있다.
어떤 경우에나 스토리를 그럴 듯하게 꾸며대서는 안된다. 당장에 신용이 떨어지고 만다.
이 새로운 취미를 즐기라. 이 취미에 의해 감수성과 인식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보다 더 사람들이 가깝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사랑과 공감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신경이 섬세한 사람들이 없다면 세상은 더욱 나쁜 상태가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라. 세계는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4. 슈왈츠 가설
슈왈츠 가설은 사이코메트리 현상같은 초상현상을 설명하는데 응용할 수 있는 최선의 과학적 가설로 여겨진다. 슈왈츠 가설의 제창자인 게리 슈왈츠 박사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심리학, 신경학, 정신의학 교수이다. 그리고 같은 대학의 휴먼에너지시스템즈 연구소와 바이오필드 첨단의료센터의 이사이기도 하다.
이 슈왈츠 박사가 제창하는 ‘슈왈츠 가설’은 우주의 삼라만상,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시스템의 관점에서 보자는 것이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다른 시스템과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정보는 어떤 때에는 에너지를 타고 전해지고 어떤 때에는 에너지가 정보를 타고 전해진다는 것이다. 즉 그 시스템에서 정보는 에너지의 측면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는 정보의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보 / 에너지 시스템’이다. 우리의 동양철학에서는 理(정보) / 氣(에너지) / 機(시스템)이다. 앞의 사이코메트리의 사례들에서 보았듯이 용암 조각 하나에 베스비어스 화산 폭발 당시의 비극적인 재앙의 모습이 다 담겨있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면 기존의 물리학적 일반 이론을 가지고는 설명할 길이 없고 이같은 슈왈츠 가설의 ‘정보 / 에너지 시스템’론 같은 것을 가지고 설명을 시도해볼 밖에는 없을 것 같다.
슈왈츠 박사는 우주 만물이 제각기 비디오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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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실제로 이론으로 입증된 정보를 가지고 만든 영화였군요.
신기하네요. 정말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형사를 한다면
대박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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